하루 한 곡 추천곡 - 이기찬(또 한번 사랑은 가고)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한 곡 추천곡은 2000년대 감성 발라드에서 현재 美 할리우드 배우로 맹활약 중인 

"이기찬 -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를 추천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왠지 이런 잔잔한 발라드가 더욱 생각나는 날인 듯합니다.
그럼 곡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찬 - 또 한 번 사랑은 가고(New Story)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는 2001년 9월 공개한 정규 5집[New Story]에 수록된 타이틀 곡으로 발매와 동시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기찬에게 2001년 9월은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 사랑을 가고" 작곡과 작사를 박진영(JYP)이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도 이기찬의 대표 곡답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 외에도 큰 화제가 된 것이 바로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연극과 영상과의 만남으로 그 당시 뮤직비디오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으며, 당시 배우 유인촌 씨가 대표로 있는 극단 "유 YOU"의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편집하여 사용하여 개성 있고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는 평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보려고 해 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 채 또 난 눈물만 흘렀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겪어봐서
이젠 나 웃는 법까지 배웠어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 또 널 간직할게

다만 한 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 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 봐 워

 

 

 

 

가수 이기찬은 
1996년 12월에 Please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되었으며, 1999년까지 총 4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당시 애절한 목소리와 창법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 갔으며 대망의 2001년 정규 5집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모든 매력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며 각종 드라마(드라마 VIP, 녹두꽃, 하이에나 등)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수 이기찬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