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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수채화

프리지어(Freesia) 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Go-Rori 2020. 11. 22.

프리지어(Freesia)에 대해 알아봅시다.

 

만개하면 밝고 선명한 노란색에 물결치는 듯한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을 피우는 프.리.지.어.는
중심이 솟은 형태로 꽃잎 26장~40장이 겹쳐 자라는데, 평균 직경 8cm 정도이며 진한 장미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초여름에서 가을 동안 반복하여 개화하며 관상, 화훼 목적으로 적합하게 재배됩니다.
광택과 톱니가 있는 녹색의 작은 잎 여러 장이 잎자루의 양쪽으로 나란히 붙어 있으며 잎자루의 끝에 작은 잎이 한 장 더 있어 홀수 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립성 낙엽 관목으로 높이와 폭은 약 100cm 정도라고 합니다.
어느 토양에서든 잘 자랄 수 있으며 주로 섭씨 29°C~32°C의 환경에서만 재배가 되며, 봄철 꽃샘추위에 대비하여 따뜻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프리지어 꽃말

 

*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천진난만

* 자기 자랑

* 청함

* 순결

* 영원한 우정

 

 

프리지어(Freesia) 특징

 

* 프.리.지.어(Freesia)
* 크기 : 30~60cm
* 원산지 : 남아프리카 남부 
* 분포지 : 남아프리카 

프리지아는 재배가 용이하고, 촉성이 가능하며 정식에서 절화까지 생육일 수가 약 60여 일 정도로 매우 짧다고 합니다.
다른 작물과의 윤작으로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 고온기인 여름재배는 어렵다고 합니다.
가을에 정식한 구근은 온난화 지방에서는 생육을 계속하여 곧 꽃눈 분화하고 봄에는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개화를 하게 됩니다.
프.리.지.어.는 남아프리카 원산의 비 내한성 춘 식구근으로서 고유특성인 은은한 향기가 대표적이며, 프리지어 구근은 원추형으로 줄기가 변하여 몇 개의 마디를 지닌 구경(Corm)에 속한다고 합니다.

 

 

기후와 토양

 

(1)기후조건 : 생육적온은 13℃~16℃ 이고, 25℃ 이상에서는 휴면에 들어가며, -3℃이하 온도에서 얼어죽는다고 하며, 꽃눈분화는 10℃ 전후에서 이루어지며 개화 후 구근이 계속 비대하다가 2개월 후 정지하고 휴면한다고 합니다.

 

(2) 토양조건 : 토양에 대한 적응력은 넓으나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여야 한다고 합니다.
pH는 6.6~7.5이며, 연작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토양에서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뿌리내림이 나쁘며 작물의 생육이 나빠짐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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